번호 : 92
글쓴날 : 2015-05-23 18:34:43
글쓴이 : 사월혁명회 조회 : 115
제목: 한국청년연대,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 의장의 4월혁명 55주년 결의

4월혁명 55주년 행사'에서 밝힌 
한국청년연대 및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 의장의 "4월혁명 계승 결의"
(2015. 4.17.((금) 프란치스코교육회관)


*한국청년연대 5기 정종성 공동대표



4월혁명정신 계승하여 민주·민생·평화 행동에 청년들이 앞장서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4‧19혁명 55주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55년 전 민주·민생·평화를 짓밟고 있던 이승만 독재 정권,
3‧15부정선거는 이승만 독재에 대한 전 국민의 분노를 폭발시키는 4월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독재정권의 폭력과 폭압에 맞서 수많은 사람들이 민주·민생·평화를 위해 피를
흘리고, 목숨을 내던졌으며, 청년들은 그 최선두에 있었습니다. 
그 리고 우리 국민들은 이승만 독재정권을 하야시켰습니다.

 4월혁명정신 계승!

 오늘 우리는 55년 전, 이승만 독재정권을 하야시켰던 4월혁명정신을 다시
되새깁니다. 

 부정선거로 청와대로 들어간 박근혜 정권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년이
다되었지만 아무런 것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정부시행령 발표로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유가족들과 600만
국민들의 힘으로 만든 세월호 특별법을 휴지조각으로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삭발을 하고 소복을 입은 유가족들이 아이들 영정사진을 가슴에 품고 100리길을
다시 걸었습니다. 세월호 참사의 최종책임자인 박근혜 대통령은 유가족을 외면하는
것도 모자라, 공권력을 통해 폭력을 행사하고 심지어 연행까지 하고 있습니다. 

 연말 정산, 담뱃값 인상, 전세값 폭등으로 국민들의 삶이 파탄 나고, 서민들은
죽음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에 의해 원내 합법정당이 해산되고 국민들의 투표로 선출된
국회의원들이 의원직을 박탈당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하고, 연일 민주주의와
평화통일을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압수수색과 공안탄압이 극심합니다. 
 광기어린 종북마녀사냥은 평화적인 통일콘서트 자리에 폭탄테러까지 부르고
있습니다.
 18대 대선 당시 국정원장이었던 원세훈이 법정 구속되며 지난 대선이
관권부정선거였음이 법률적으로도 판결났지만, 처벌받고 책임져야할 사람들은 아무
처벌과 책임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사라졌습니다. 

 분단 70년, 한반도에서는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 통일을 바라는 국민들의
바램에도 미국과 박근혜 정부의 한미합동군사훈련, 대북전단살포 등으로 유례없는
군사적 긴장과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남북관계는 경색을 넘어 전쟁이 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다시 4월혁명정신 계승입니다. 

 55년 전 짓밟힌 민주·민생·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위대한 국민들의 행동이었던
4월 혁명.
 미국과 박정희의 군사 쿠데타로 미완의 혁명이 된 4월혁명의 완성을 위해
청년들이 나서겠습니다. 

 청년들은 4월혁명정신을 계승하여 전면적인 민주·민생·평화 행동으로
독재정권에 맞설 것을 선언합니다. 
청년들은 이승만 독재 정권에 목숨과 피를 바쳤던 4월혁명 선배들의 뜻과 정신을
이어 받아 이 땅의 민주주의와 민생, 평화와 통일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2015년 4월 19일  
                               한국청년연대


                --------------------------------------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 11기 김한성 의장의 결의문




4월혁명정신을 이어 민주주의를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55년 전 4월 대학생 선배들은 3‧15 부정선거를 저지르고 민생을 파탄시킨
이승만 정권에 항거하여 용감하게 싸웠습니다. 당시, 대학생들의 행동과 희생은
많은 국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냈고, 결국 이승만을 하야하도록 만들었습니다. 
 4‧19는 불의의 권력을 대학생의 힘으로 물리친 자랑스러운 역사입니다. 

 시대는 변했지만 민주주의는 오늘도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국정원, 국방부, 보훈처가 총동원되어 특정후보를
노골적으로 밀어주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후 진실은 제대로 규명되지 않았으며,
관건개입 선거로 당선된 대통령은 그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았습니다.

 얼마 전에는 한 기업인이 대통령 측근에서 대선 자금을 주었다는 폭로를 한 뒤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폭로에 포함된 사람 가운데 비서실장을 역임한 현
대통령의 최측근도 있었고, 광역단체장을 지내는 실세도 있습니다.

 일련의 사실은 지난 날, 이승만 정부가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온갖 비리와 부정을
답습했던 모습과 많이 닮아있습니다.

 불의가 반복된다면 그에 저항하는 정의의 행동도 재현되어야 합니다.

 민주주의는 오직 깨어있는 사람들의 외침으로만 지켜낼 수 있습니다. 오늘날
관권부정선거의 책임을 끝까지 묻고, 대선자금비리의 진실을 밝혀내겠습니다.
대학생들부터 4월혁명정신을 이어받아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나서겠습니다.■ 
 

                     2015년 4월 19일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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