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222
글쓴날 : 2007-04-07 23:11:33
글쓴이 : 사월혁명회 조회 : 6097
제목: ‘한미FTA 무효 범국민대회’ 소식

'                       ‘한미FTA 무효 범국민대회’
                     7천여 참가자들 "FTA 전면무효" 함성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 공동대표 오종렬)’가 주최하는
‘한미FTA 무효 범국민대회’가 7일 오후 4시경 서울 대학로에서 열렸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된 ‘한미FTA 무효, 허세욱 동지 쾌유 기원 민주노총 결의대회’에
이어 진행된 이날 ‘범국민대회’에는 7천여 참가자들이 모여 ‘한미 FTA 전면
무효’의 함성을 외쳤다.

  정광훈 범국본 공동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은 이라크 파병, 평택미군기지확장,
한미FTA 추진을 강행한 “전과 3범”이라고 비난하면서 "이제 노무현은 국가주권을
팔아먹은 현행범이다. 범죄집단의 원조 노무현을 체포해야 한다"고 외쳤다. 

   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은 “한미FTA 체제에 의해 점령당한 한국사회에서
희망찬 미래는 없다... 민주노총이 협상체결 저지를 위한 선봉대가 되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오후 4시경 상징의식으로 집회를 마친 7천여 참가자들은 '망국.굴욕 협정
한미FTA 무효“ '한미FTA 반대 분신 허세욱 동지 살려내라' 등의 다양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종로 탑골공원, 을지로를 거쳐 촛불문화제가 예정된 시청 앞 광장까지
행진했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된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은 범국본 한상렬 공동대표, 전농
문경식 의장 등 9명의 각 부문 대표자가 무대에 올라 낭독한 결의문을 통해 “온
국민의 의지와 염원을 담아 이번 한미FTA 협상이 '전면무효'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촛불문화제에서는 분신하여 입원 중인 허세욱씨의 병원비 모금운동이
펼쳐졌으며 FTA 전면 무효를 선언하는 각계 대표들의 발언과 노래 공연 등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죽음의 한미동맹'이라고 쓴 노무현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의 사진을
망치로 때려 부수는 상징의식으로 7시 40분 경 대회를 마쳤다.

   범국본은 13일 오후 2시 조계사에서 대표자 시국선언식을 갖고, 14일에 한 차례
더 전국 동시다발로 범국민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글쓰기 답글쓰기 수정하기 지우기
 
홈으로 이전글 목록 다음글

[주소] (03193) 서울시 종로구 종로 146-2 303호 사월혁명회
[전화/팩스] 02-722-3630 /02-722-3687 [E-mail]rev419@chollian.net